gihoereul jundamyeon I can talk to you
sageoriman jinamyeon yak 20bun jeongdo
ama sipsiilban neoneun ikji ana
nae yeonrakgwa insa so I take my hand down
uri jaju gadeon caffe bakkwieotjana setaksoro
incheon teomineole itdeon treeneun ajik iteo geudaero
idaero nan meomchwoseo umjikijido ana
jom kkeonaedalra hae mal
but dolaoji ana
buswojyeobeorin nae maeumi deouk baraejyeo
nun ape pyeolchyeojin gyeoului gwanggyeongdo anboige
moki teojyeobeoridorok neoreul bulreodo
nan algoitne
ige datji aneul geol
익숙한 이 선율 위에
너의 모습을 괜히 상상해
난 아직 걷고 있어
우리가 나누던 시간들 속에 갇혀 버린 채
너무 멀어져 버린 것 같애
초조하게 마음은 계속 해 멍해
서로 끝내지 못할 말들을
홀로 서 이어 나가겠지
부숴져버린 내 마음이 더욱 바래져
눈 앞에 펼쳐진 겨울의 광경도 안보이게
목이 터져버리도록 너를 불러도
난 알고있네
이게 닿지 않을 걸
이 순간이 돌아올거 알고 있던 나
만약 그때 내가 너의 말을 계속 들었다면
다시 돌고돌아 지금의 나에게
말을 건내 주고 다시 돌아가 내 부메랑
기회를 준다면 I can talk to you
사거리만 지나면 약 20분 정도
아마 십시일반 너는 읽지 않아
내 연락과 인사 so I take my hand down
우리 자주 가던 caffe 바뀌었잖아 세탁소로
인천 터미널에 있던 tree는 아직 있어 그대로
이대로 난 멈춰서 움직이지도 않아
좀 꺼내달라 해 말
but 돌아오지 않아
부숴져버린 내 마음이 더욱 바래져
눈 앞에 펼쳐진 겨울의 광경도 안보이게
목이 터져버리도록 너를 불러도
난 알고있네
이게 닿지 않을 걸
이 순간이 돌아올거 알고 있던 나
만약 그때 내가 너의 말을 계속 들었다면
다시 돌고돌아 지금의 나에게
말을 건내 주고 다시 돌아가 내 부메랑